[단독]고아성 하차→고아라 합류 '춘화연애담', 재촬영 돌입

이승훈 기자 2023. 9. 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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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연애담'이 재촬영을 시작했다.

2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지난 26일부터 재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하지만 지난 8일 고아성이 엉치뼈 골절로 전치 12주 판정을 받으면서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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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고아라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춘화연애담'이 재촬영을 시작했다.

2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지난 26일부터 재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화리공주는 주체적으로 사랑을 찾아나서는 것은 물론, 독립적인 인생을 꾸려가는 인물이다.

당초 화리공주 역은 고아성이 맡았다. 이미 초반 부분 촬영도 진행됐다. 하지만 지난 8일 고아성이 엉치뼈 골절로 전치 12주 판정을 받으면서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하게 됐다.

고아라가 합류했다. 그는 첫 번째 부마 후보인 최환(장률 분), 성균관 엘리트 장원(찬희 분), 왕세자이자 화리의 큰오빠 세자 승(손우현 분) 등 다채로운 인물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춘화연애담'은 오는 2024년에 공개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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