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을 위한 고언 “즐기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최익성의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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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로 향하는 야구대표팀 후배들에게 '직설적'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국민적 관심과 4연패에 대한 부담이 크겠지만, 내가 해줄 말은 이거다.
내가 "후회없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후배들이 경기 외적인 요인에 의해 흔들릴까 봐 걱정이라 그렇다.
그러나 주변에서 어떤 말을 하든, 대표팀은 우리나라에서 잘하는 선수들의 집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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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로 향하는 야구대표팀 후배들에게 ‘직설적’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국민적 관심과 4연패에 대한 부담이 크겠지만, 내가 해줄 말은 이거다.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와라. 즐기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그건 우리 정서에도 안맞는다. 그러니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없이 하고 와라!”
“후회없이” 하라는 건,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다. 최선을 다했는데 패배한다면 그건 실력이 안되는거다. 최선을 다했는데 졌다면 ‘상대가 나보다 낫다’고 인정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실력을 키우면 된다.
그라운드에서 후회없는 스윙, 후회없는 투구, 후회없는 수비를 했는데도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오면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후회없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후배들이 경기 외적인 요인에 의해 흔들릴까 봐 걱정이라 그렇다. ‘우승이라는 결과에 대한 집착, ‘이번 대표팀은 최약체’라는 주변의 말들은 선수단을 흔드는 외적 요인이다.
그러나 주변에서 어떤 말을 하든, 대표팀은 우리나라에서 잘하는 선수들의 집합체다. 최약체는 없다. 어쨌든 최고 선수들이 가는거다. 본인 스스로를 믿어야한다. 그런 자신감이 금메달로 돌아올 것이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3연패를 기록한 아시아 최강팀이다. 선배들이 실력으로 여러 차례 증명했다. 이번에 출전하는 후배들도 최선을 다해 부딪히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나는 믿는다.
물론 부담이 없을 순 없다. 지난 WBC 참패도 떠오른다. 그럼에도 항저우로 향하는 후배들은 결과에 대한 걱정은 지웠으면 한다. 뭔가 해내야한다는 압박을 버렸으면 한다. 그보단 가진 것을 모두 쏟아붓고 온다는 각오가 우선이다.
그리고나선 결과에 당당하면 된다. 그게 바로 아직 미래가 창창한 후배들이 새겨야 할 자세다.

저니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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