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제치고 예약 1위 등극한 해외 호텔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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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올해 8월까지 해외호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호놀룰루가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별 호텔 예약 비중을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올해 미국 예약률이 6%에서 14%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호놀룰루가 2019년 대비 올해 3배 이상 가장 큰 폭 증가했고 그중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리조트가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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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하나투어는 올해 8월까지 해외호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호놀룰루가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별 호텔 예약 비중을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올해 미국 예약률이 6%에서 14%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도시별 예약 비중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괌(11%), 방콕(7%), 다낭(6%) 순이었으나 올해는 호놀룰루(12%), 괌(11%), 오사카(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놀룰루가 2019년 대비 올해 3배 이상 가장 큰 폭 증가했고 그중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리조트가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 시기 억눌렸던 해외여행 및 신혼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행에 소비하는 비용과 함께 럭셔리 호텔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투어는 해외호텔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호텔 혜택 끝판왕'기획전을 진행한다.
▲1+1 혜택 호텔 ▲최대 60% 임박 특가 ▲취향 저격 맞춤 호텔 ▲TV·너튜브 그 호텔 등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을 적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외호텔 즉시 할인 쿠폰 및 앱 전용 쿠폰, 항공·호텔 최대 100만원 할인 쿠폰, 투어·입장권 50% 할인 특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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