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33%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95%↑(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디아가 1% 이상 상승하는 등 미국 반도체주가 대부분 랠리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5% 상승한 3361.41 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가 1%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1% 이상 상승하는 등 미국 반도체주가 대부분 랠리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5% 상승한 3361.41 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가 1% 이상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33% 상승한 424.68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엔비디아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로 중국 매출이 크게 줄 것이란 우려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엔비디아 전체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이상이다.
그러나 이날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2.20% 급등했다.
이외에 다른 주요 반도체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인텔이 2.31%, 브로드컴이 0.08%, 대만의 TSMC가 1.36%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시신 발견된 유명 회계사…'내연녀' 용의자만 여러명 등장
- '공개 열애 10년째' 이정재♥임세령, 올해도 美 LACMA 동반 참석…애정 여전
- 박경내 변호사 "김민재, 이혼 부인에게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 김승수 '♥양정아'와 2세 AI 합성사진, 딸 미모에 '깜짝'…"남은 건 결혼식뿐"
- 안희정, 칩거 2년 3개월만에 모습…아들 결혼식에 前 부인, 지지자와 함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