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모발이식 2번+두피 문신도 받아, 지금은 후회” (라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9. 2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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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모발이식부터 두피 문신까지 경험담을 털어놨다.

정준하는 "절개 모발 이식했을 때 모판을 떠서 스테이플러로 찍으면 멍이 내려온다. 활동을 못한다. 비절개는 심고 몇 시간 후부터 활동해도 상관없다. 두피 문신도 했다. 삭발로 오래 갈 줄 알고 했는데 후회하고 있다. 메이크업으로 여기까지 가려야 한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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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정준하가 모발이식부터 두피 문신까지 경험담을 털어놨다.

9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유라에게 잔머리가 많아 동안처럼 보인다고 칭찬했고, 유라는 “어릴 때는 안 좋은 건 줄 알고 다 밀었는데 귀한 거였더라”고 공감했다.

이에 김구라가 “날아가는 사람들은 잔머리가 없다”고 말하자 정준하는 “비절개, 절개 다 했다. 모발 이식계 단군 할아버지”라며 자신이 경험한 모발이식 후기를 털어놨다.

정준하는 “절개 모발 이식했을 때 모판을 떠서 스테이플러로 찍으면 멍이 내려온다. 활동을 못한다. 비절개는 심고 몇 시간 후부터 활동해도 상관없다. 두피 문신도 했다. 삭발로 오래 갈 줄 알고 했는데 후회하고 있다. 메이크업으로 여기까지 가려야 한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이런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다. 고맙다”며 정준하의 찐 후기에 고마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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