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욕먹은 불륜녀 연기, 송강보다 어려 보이려 머리 묶어” (라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라가 불륜녀 연기로 욕을 먹던 당시 송강이 신경 쓰였다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송강을 신경 썼다며 "송강이라는 배우가 2살 어리다. 극중에서 제가 동생으로 나와서 '오빠'라는 대사를 칠 때마다 '왜 그러세요 누나' 계속 장난을 치는 거다. 동생으로 보이기 위해서 신경을 썼다. 머리를 좀 높게 묶으니까 조금 어려보이더라"고 어려 보이는 법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라가 불륜녀 연기로 욕을 먹던 당시 송강이 신경 쓰였다고 말했다.
9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국민 불륜녀로 불린 사연으로 “‘기상청 사람들’ 드라마를 찍었는데 박민영 언니 남자를 뺏는 역할이었다. 살면서 욕을 다 먹은 느낌이었다. 극중 이름이 유진이인데 유진이 너무 싫다고 했으면 좋겠는데 다 유라 싫다고 하더라. 욕해주는 건 좋은데 너무 본명이라. 최근 드라마에도 나쁘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송강을 신경 썼다며 “송강이라는 배우가 2살 어리다. 극중에서 제가 동생으로 나와서 ‘오빠’라는 대사를 칠 때마다 ‘왜 그러세요 누나’ 계속 장난을 치는 거다. 동생으로 보이기 위해서 신경을 썼다. 머리를 좀 높게 묶으니까 조금 어려보이더라”고 어려 보이는 법을 설명했다.
장도연은 “누님보다 누나가 낫지 않냐. 송강과 예능을 했었는데 저를 거의 막내이모처럼 대하더라. 송강이 장난기가 많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유라에게 “잔머리가 많아 동안같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보라 동생 남세빈, 배우 데뷔했다…폭풍성장 붕어빵 미모(편스토랑)
- 5년 전 ‘효리네 민박’ 인연 돌아왔다, 윤아, 女 유도 동메달 “예인아 축하해!”
- ‘치과의사♥’ 전혜빈, 으리으리 한옥서 子 돌잔치‥럭셔리 끝판왕
- 김수미 “♥서효림 남편 子, 1000만 원 벌면 999만 원 지출”(짠당포)
- 코요태 빽가, 김포 타운하우스 공개…母 “며느리 조건? 나한테 개기지 않는”(신랑수업)
-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 60대 맞아? 비키니 입고 완벽 몸매 과시
- 17세 임신 조아람 월 수입 500만원+자가 보유에도 “중산층 되고파” 강박 (고딩엄빠4)
- 블핑 제니, 속옷 살짝 들고+고혹적 눈빛…군살 1도 찾을 수 없는 몸매 자신감
- 박은지 30㎏ 빼고 도발적 망사룩, 예쁜데 가슴 부황자국 깜짝
- 서경석 건물주 됐다, 마포 46억 5층 건물 최초 공개 “모두 임대 완료” (4인용식탁)[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