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건강이상설 해명 이어 영화 출연료 몰상식? “11년 전보다 적어” (라스)[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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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건강이상설을 해명한데 이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출연료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1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배우 윤현민, 유라, 정준하와 시리즈의 시작이 된 '가문의 영광'(2002) 주연을 맡았던 정준호가 함께 출연해 홍보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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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건강이상설을 해명한데 이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출연료를 언급했다.
9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1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배우 윤현민, 유라, 정준하와 시리즈의 시작이 된 ‘가문의 영광’(2002) 주연을 맡았던 정준호가 함께 출연해 홍보에 힘을 실었다.
먼저 정준하는 영화 홍보 중에 영화보다 더 화제가 된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하는 살이 갑자기 찐 확찐자로 의심받으며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받았던 상황. 이에 대해 정준하는 “살이 확 찐 게 아니라 서서히 쪘다. 기자님들이 찍은 사진 보면 제가 봐도 그렇다. 얼굴이 산만 하더라”며 건강 이상설이 나올 만하다고 인정했다.
정준하는 “어제도 시사회가 있어서 종일 돌아다니고 끼니도 제대로 못 먹었다. 뒤풀이 때도 술 한 잔 안 먹었다. 오늘 얼굴이 부을까봐. 영화 홍보보다 건강 이상설이 너무 많이 뜬다”며 “건강검진을 받는데 전혀 이상이 없다”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다. 현재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정준하는 “‘무한도전’ 할 때 112kg, 지금은 115kg”이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가문의 영광’ 여섯 번째 시리즈인 이번 영화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출연했다며 “11년 만에 돌아온 거다. 김수미 어머님이 옛날에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같이 했던 동료들과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하겠다고 했다”고 의리를 드러냈다.
하지만 동시에 정준하는 “제작자도 잘 안다”며 “출연료를 보고 뭐 이런 돈을 주냐고 했다”고 출연료 불만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11년 전에 받은 돈이 있는데 11년 전부터 못한 거다. 개인적으로 친해서 뭐하는 짓이냐고 했더니 역할 이름이 종면이인데 종면아, 네가 이해해라. 다 그렇게 했는데 너만 그렇게 하면 되겠니?”라고 모든 배우들이 출연료를 많이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주연배우 윤현민도 “저도 사실 출연료 이야기를 ‘웃는 사장’ 프로그램을 하는 중에 전화를 받았다. 회사에서 출연료를 제시 받았는데 큰일 났다고 하더라”며 적은 출연료를 언급했다.
김구라가 “상식이 있으니 웬만큼 주겠지 했는데”라고 받자 정준하는 “그 상식이 몰상식”이라고 농담했다. 이어 정준하는 러닝 개런티 계약을 했다며 “관객 100만부터 (러닝 개런티를) 받는다. 요즘 쉽지 않다. 그래서 홍보를 엄청 다니고 있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영화 촬영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 짧게 이뤄졌다고. 7월 9일부터 8월 26일까지 촬영했다는 말에 김구라는 “후루룩했다”고 반응했다. 유라는 “김수미 선생님이 밥차를 부르셨다. 지인인 셰프님이 직접 오셔서 중식 요리를 해주셨다. 현장에서 그렇게 먹기 쉽지 않다”고 했다.
무려 정지선 셰프가 요리를 하는 밥차였다고. 정준하는 “현장에서 대우는 천만배우처럼 받았다”고 말했고, 유라는 “밥 먹은 값만 출연료 나올 정도로 먹었다”고 했다. 유세윤은 “어떻게든 출연료를 잊게 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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