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이상형 정우성 유해진, 박찬호 병문안 와 처음 만나” (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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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이상형으로 정우성, 유해진을 꼽은 데 이어 박찬호와 첫만남까지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이상형이 정우성, 유해진이라고?"라고 묻자 박세리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멋스럽게 나이가 들고 계신다. 그런 분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박세리가 "유해진은 보이는 성격이 좋다. 유머러스한 분이 좋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저희도 굉장히 유머스럽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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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이상형으로 정우성, 유해진을 꼽은 데 이어 박찬호와 첫만남까지 말했다.
9월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이상형이 정우성, 유해진이라고?”라고 묻자 박세리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멋스럽게 나이가 들고 계신다. 그런 분이 좋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잘생겨서가 아니고 나이가 멋있게 들어가는 정우성이 이상형이다”고 다시 말해 확인했다.
이어 박세리가 “유해진은 보이는 성격이 좋다. 유머러스한 분이 좋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저희도 굉장히 유머스럽다”고 어필했다. 이에 박세리는 “(유재석은) 결혼하셨고, (조세호는) 몇 번 봤는데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줬다.
또 박세리는 박찬호와 남다른 친분도 밝혔다. 박세리는 박찬호와 첫 만남에 대해 “병문안을 갑자기 오셨다. 그 전에 만난 적이 없는데. 모르겠다. 너무 아파서 누군지 모를 정도인데 갑자기 와서 뭐라 말씀하셨는데 모르겠다. 그러고 뵌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찬호가 박세리의 은퇴식에 온 것에 대해서도 박세리는 “몰랐다. 저 모르게 초대를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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