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끝없는 돌림노래에 영숙+영자 도망, 정숙 사이다 일침 (나는솔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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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의 같은 말 반복 돌림노래에 모두가 질렸다.
영숙과 영자가 상철을 택하며 세 사람이 함께 시간을 가졌고, 영숙은 상철에게 "나는 미국 안 간다"는 뜻을 고수하며 "영자와 상철이 대화할 시간을 만들어주려고 했다"고 말했지만 두 사람의 대화를 경청하며 상철을 향한 호감과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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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의 같은 말 반복 돌림노래에 모두가 질렸다.
9월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철, 영숙, 영자의 본격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영숙과 영자가 상철을 택하며 세 사람이 함께 시간을 가졌고, 영숙은 상철에게 “나는 미국 안 간다”는 뜻을 고수하며 “영자와 상철이 대화할 시간을 만들어주려고 했다”고 말했지만 두 사람의 대화를 경청하며 상철을 향한 호감과 질투심을 드러냈다.
영자는 상철과 인형 모으기 등 취미가 같아 공감대를 형성했고, 숙소로 돌아온 뒤에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그 사이 영숙은 상철에게 보여주기 위한 춤을 준비했지만 따로 상철을 부르지는 못하고 괜히 자고 있던 영호를 깨워 춤 영상을 찍어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영숙의 춤은 상철이 아닌 영호만 봤다.
춤을 추고 돌아온 영숙에게 상철은 자신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물으며 돌림노래 공격을 시작했다. 상철은 영숙에게 왜 슈퍼 데이트권을 자신이 아닌 영호에게 썼는지 물으며 추궁했고, 영숙이 그 전에 광수와의 사건에서 자신에게 공감해주지 않은 상철의 잘못을 말해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영숙은 계속해서 “난 미국 안 간다”며 상철에게 영자와 대화해보라 권했다.
영철은 영자를 불러내 “상철님에 대한 마음이 뭐냐”며 “이 부분이 방송을 위한 건지, 아니면 진짜 상철님에게 관심이 있는 건지. 영자가 이용하지 않는다면 상철님에게 마음을 전달해주겠다”고 나섰다. 영철이 또 “나니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데프콘은 “뭔데. 일본 이름이 나니까 아니냐”고 반응했다.
영철은 영자에게 “상철님은 너한테 관심이 있다. 영숙을 버리고. 영숙님의 마음이 얕다는 걸 안다”며 상철의 마음도 확신했고 데프콘은 “GET OUT 나니까 상”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철은 영자가 분량 때문에 상철에게 접근한 것인지 의심했고 영자는 “나 분량 되게 많다. 내가 작가님이냐. 분량을 왜 생각하냐”고 반박했다.
그런 영자에게 상철이 다가와 어떤 마음인지 묻자 영자는 “더 대화하고 싶은 건 맞는데 아침 데이트만으로 단정하는 건 부담이 된다”고 답했다. 영자가 상철에게 호감을 갖게 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기에 당연한 반응.
하지만 상철은 “두 분 다 스타일이 다르고 매력적이고 하니까 제가 헷갈린다. 저에게 확실하게 마음을 주시면 선택하기 쉬울 것 같다. 영숙님은 가서 말하라고 하고 영자님은 확실하지 않다고 해서 헷갈린다”며 영숙과 영자 사이에서 혼란에 빠졌다. 상철은 영숙과 영자 사이를 오가며 자신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묻는 돌림노래를 반복했다.
상철은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말하며 확신을 주면 그 쪽으로 정할 생각이었지만 두 여자 모두 상철 마음대로 하라는 말만 반복하자 돌림노래가 끝나지 않았다. 결국 영숙과 영자는 상철과 대화를 거부하고 몰래 숙소로 도망치기에 이르렀고 데프콘은 “마취총 쏴서 재워야 할 것 같다”고 탄식했다.
그런 가운데 정숙은 “확신을 얻고 싶으면 자신이 먼저 확신을 줘야 한다”고 상철에게 사이다 일침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영수는 상철에게 “한국에서 클럽, 나이트 가 봤냐. 여기는 클럽이다. 직접 표현해야 한다”고 남다른 비유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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