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정숙 “사실 빚 많아” 영철에 반전 고백 (나는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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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이 영철에게 반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숙이 영철을 선택하며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정숙은 영철에게 갑작스럽게 "아, 저 빚도 많아요. 알려줘야 할 건 알려줘야지"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영철은 "나는 집이 없어요"라고 고백했고 정숙이 "집이 없어요?"라고 묻자 영철은 "부모님이랑 있다 보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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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이 영철에게 반전 고백했다.
9월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숙이 영철을 선택하며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정숙은 영철에게 갑작스럽게 “아, 저 빚도 많아요. 알려줘야 할 건 알려줘야지”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영철은 “나는 집이 없어요”라고 고백했고 정숙이 “집이 없어요?”라고 묻자 영철은 “부모님이랑 있다 보니까”라고 답했다. 정숙은 “그리고 저는 집이 있어요”라고 말해 집을 사느라 대출을 받은 것을 돌려 말한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제작진은 “빚은 없지만 집 없는 남자와 집은 있지만 빚이 있는 여자”라고 자막을 달았다.
이후 정숙은 다른 출연자들에게 현실적으로 자신이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영철이 자신에게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소연하며 눈물 흘렸다. 정숙은 애가 없고, 영철은 애가 있기 때문.
단단해 보이던 정숙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지며 최종선택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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