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내륙 안개…연휴 첫날 귀성길 조심

전국부 2023. 9. 2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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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자 연휴 첫날인 28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는 오전까지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5㎜ 미만, 그 밖의 지역은 1㎜ 내외다.

충청 남부와 경상권 내륙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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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을 걷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목요일이자 연휴 첫날인 28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는 오전까지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다.

강원 영서 중·남부에 아침까지, 전라권·제주도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5㎜ 미만, 그 밖의 지역은 1㎜ 내외다.

충청 남부와 경상권 내륙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2도, 인천 20.7도, 수원 19.6도, 춘천 19.4도, 강릉 20.3도, 청주 21.0도, 대전 20.0도, 전주 20.9도, 광주 21.0도, 제주 24.3도, 대구 21.9도, 부산 22.9도, 울산 21.5도, 창원 20.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ys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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