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는 효자…' 한국 金 절반 이상이 펜싱-태권도서 나왔다[항저우AG]

이재호 기자 2023. 9.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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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는 효자다.

개막 나흘째인 27일까지 얻은 한국의 금메달 절반 이상이 '효자 종목' 펜싱과 태권도에서 나왔다.

태권도도 27일까지 11개의 금메달이 걸렸었는데 한국이 5개를 가져갔다.

많은 종목이 있지만 소위 '효자 종목'으로 여겨지는 펜싱과 태권도에서의 호성적이 15개의 금메달을 딴 일본과의 격차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의 대회 나흘째까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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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효자는 효자다. 개막 나흘째인 27일까지 얻은 한국의 금메달 절반 이상이 '효자 종목' 펜싱과 태권도에서 나왔다.

금메달을 따고 환호하는 한국 여자 에페 단체팀.ⓒ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나흘째인 27일까지 한국은 금메달 19개를 거머쥐었다. 이는 무려 금메달 76개로 압도적인 1위인 중국에 이어 2위의 기록.

19개의 금메달 중 절반 이상인 10개가 바로 펜싱과 태권도에서 나왔다.

특히 펜싱은 27일까지 금메달 8개가 걸렸는데 한국이 무려 5개나 가져갔다. 27일에는 딱 2개 열린 남자 프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을 모두 한국이 금메달을 따냈다. 짜릿한 역전극으로 일궈낸 금메달이었다.

태권도도 27일까지 11개의 금메달이 걸렸었는데 한국이 5개를 가져갔다. 종주국 답게 품새 종목은 금메달을 남녀 모두 싹쓸이했고 겨루기에서도 3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제 28일 남녀 최중량급(남자 +80kg, 여자 +67kg) 금메달 2개만 남았는데 여기서 한국이 금메달을 싹쓸이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연합뉴스

많은 종목이 있지만 소위 '효자 종목'으로 여겨지는 펜싱과 태권도에서의 호성적이 15개의 금메달을 딴 일본과의 격차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의 대회 나흘째까지 성적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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