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어머니 김수미 부재에 "살면서 이렇게 힘든 예능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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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없는 '수미 한식당' 노동 강도에 탄식한다.
그간 수미 한식당은 홀 영업부터 배달, 케이터링까지 모두 대박을 터트리며 엄청난 노동 강도를 보여줬던 상황이다.
세월을 이기지 못한 사장 김수미가 병가를 내면서 이날 '수미 한식당'에는 주방 붙박이 남매 배우 민우혁과 서효림, 그리고 배달 전문 모델 정혁만 덩그러니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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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없는 '수미 한식당' 노동 강도에 탄식한다.
2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사장 김수미의 부재와 가수 에릭남의 조기 퇴근으로 인해 수미 한식당에 인력 가뭄이 찾아올 예정이다.
그간 수미 한식당은 홀 영업부터 배달, 케이터링까지 모두 대박을 터트리며 엄청난 노동 강도를 보여줬던 상황이다. 세월을 이기지 못한 사장 김수미가 병가를 내면서 이날 '수미 한식당'에는 주방 붙박이 남매 배우 민우혁과 서효림, 그리고 배달 전문 모델 정혁만 덩그러니 남게 된다.
정혁이 배달을 가는 사이 민우혁과 서효림은 주방부터 홀까지 모두 커버하며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전례 없는 노동 강도에 서효림은 "살면서 이렇게 힘든 예능은 처음"이라며 탄식을 내뱉는다. 언제나 점잖던 맏형 민우혁마저도 서효림을 향해 "쉴 시간이 어딨어?"라며 언성을 높여 과연 주방 붙박이 남매가 무사히 오전 영업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반면 배달을 나간 정혁은 그 어느 때보다 유유자적한 하루를 보낸다. 배달 지역인 비키니 아일랜드에서 바캉스 룩을 빼입고 액티비티를 즐긴다. 심지어 정혁은 음식을 주문한 손님과 핑크빛 기류까지 형성해 "집에 안 가겠다"는 파격 선언을 해 바다에 빠진 '메기남' 정혁의 앞날이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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