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대원 선발전’ 참호격투서 이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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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 시즌3의 1, 2회를 재방영한다.
2회부터는 '최강 대원 선발전'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최강 대원 선발전' 두 번째 라운드는 장애물 각개 전투.
강철부대 시즌3의 1, 2회 몰아보기 방송은 29일 오후 3시 반 채널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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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요일 오후 3시 반)
1회 관전 포인트는 웅장한 출정식이다.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육군첩보부대(HID), 제707특수임무단(707), 해군첩보부대(UDU), 해군특수전전단(UDT), 미특수부대(USSF) 등 6개 특수부대 대원 24명이 대한민국 해양 경찰의 최대 규모 함정 ‘5001함’에서 출정식을 가진다.
2회부터는 ‘최강 대원 선발전’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첫 라운드인 2 대 2 참호격투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변이 이어진다.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보였던 USSF가 전원 탈락한 것. 치열한 참호 격투 끝에 HID와 UDT는 전원 생존, USSF와 707은 전원 탈락했다.
‘최강 대원 선발전’ 두 번째 라운드는 장애물 각개 전투. 4명씩 한 조를 이뤄 철조망 포복 구간, 8m 네트 장애물, 컨테이너, 수중 포복 구간, 11m 외줄을 돌파하는 과정이다. HID의 강민호, 박지윤, 고야융과 UDT의 정종현, 이한준, 그리고 UDU의 이병주가 2라운드를 통과했다. 6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최강 대원 선발전’ 우승자의 혜택을 공개한다. 최영재 마스터는 “최강 대원은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나오는 본 미션의 대진 결정권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라운드는 인질 구출 호송 사격”이라며 이전 시즌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미션을 제시했다.
강철부대 시즌3의 1, 2회 몰아보기 방송은 29일 오후 3시 반 채널A에서 볼 수 있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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