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자, ‘답정너’ 상철에 폭발 “말이 하나도 안 통해”

김혜영 2023. 9. 28. 0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상철의 질문 지옥에 폭발했다.

27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16회에서 '돌싱 특집 2탄' 16기 상철과 영자가 최종 선택 전날 밤 따로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결국, 영자는 '답정너' 상철의 되풀이되는 질문에 폭발했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님이랑 저랑은 취향이나 취미 이런 게 딱 맞거든요. 근데 말이 하나도 안 통해요"라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상철의 질문 지옥에 폭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16회에서 ‘돌싱 특집 2탄’ 16기 상철과 영자가 최종 선택 전날 밤 따로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난 영자님하고 영숙님 둘 다 망설여지는데... ”라며 영자에게 계속 확답을 요구했다. 영자는 “더 이상 안 물어보시면 좋겠어요”라며 난감해했다. 상철은 “여자들 왜 그래요? 남자들 같으면...”이라고 하자, 영자가 “여자라서 그런 게 아니에요. 진짜 마음대로 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라고 밝혔다.

결국, 영자는 ‘답정너’ 상철의 되풀이되는 질문에 폭발했다. 특히 영수 얘기를 꺼내 심기를 건드린 것. 영자는 “영수님 좀 그만 얘기해요. 싫으니까!”라며 소리 질렀다. 이어 “진짜 영숙님이 소리 왜 질렀는지 알겠어”라며 영숙의 심정을 이해했다. 하지만 상철의 질문 지옥은 계속됐다. 이에 영자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님이랑 저랑은 취향이나 취미 이런 게 딱 맞거든요. 근데 말이 하나도 안 통해요”라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