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국‘ 초보 의사들의 성장기 (ft.병원 괴담)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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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국' 젊은 의사들, 병원 괴담을 토로하며 힘겨운 성장통을 앓았다.
27일 밤 방송된 SBS 4부작 예능프로그램 '청춘의국'에서는 의사들의 성장기가 공개됐다.
이날 젊은 의사 박정현 등, 다양한 인재들의 실제 의국 생존기가 공개됐다.
그는 흔들리는 멘탈을 잡으며, 병원에 귀신이 존재한다는 괴담을 귀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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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청춘의국‘ 젊은 의사들, 병원 괴담을 토로하며 힘겨운 성장통을 앓았다.
27일 밤 방송된 SBS 4부작 예능프로그램 ‘청춘의국’에서는 의사들의 성장기가 공개됐다.
이날 젊은 의사 박정현 등, 다양한 인재들의 실제 의국 생존기가 공개됐다. 아직 실력을 키워 나가는 청춘들에게 수술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실제 상처를 꿰매는 상황에서, 그는 수전증처럼 손을 떨기도 했다. 실제 상처에 작업(?)을 하는 일은 결코 녹록한 일이 아니었다.
다행히 그는 손은 떨었지만, 마무리를 깔끔히 해냈다. 병원에서 1분 1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과 젊은 인턴, 레지던트 등의 고군분투기는 추석 명절을 앞둔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그는 흔들리는 멘탈을 잡으며, 병원에 귀신이 존재한다는 괴담을 귀띔하기도 했다. 그는 “병원에서 자면 이상한 꿈도 많이 꾼다”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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