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빌런 영철 '분량 망언'에 극대노.."CG로 지워주면 안돼?"[나는 솔로][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데프콘이 영철의 도 넘은 언행에 분노를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은 영자를 따로 불러내 이야기를 나눴다.
영철이 "하나만 물어보겠다. 상철님에 대한 마음이 뭐냐"고 묻자, 영자는 "오늘 데이트를 했는데 대화가 잘 통했다. 좀 더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내일 최종 선택이다"며 의견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보던 이이경이 "뭔데, 영철 씨가 뭔데"라고 분노하자, 데프콘은 "일본 이름이 '나니까'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최종 선택 전날 이야기를 나누는 16기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은 영자를 따로 불러내 이야기를 나눴다. 영철이 "하나만 물어보겠다. 상철님에 대한 마음이 뭐냐"고 묻자, 영자는 "오늘 데이트를 했는데 대화가 잘 통했다. 좀 더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내일 최종 선택이다"며 의견을 전했다.
영철은 "상철님은 너한테 관심이 있다. 진심이다. 영숙을 버리고. 영숙님의 마음이 얕다는 걸 안다"며 주관을 전달했다. 영자는 지나가던 상철이 다가오자 영철에 "정숙에 가 봐야할 것 같다"며 눈치를 줬지만, 영철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오지랖을 넓히며 훈수를 뒀다. 이 모습에 데프콘은 극대노해 "저 분 그냥 CG로 지워주면 안 되냐. Get Out 나니까 상"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닮은꼴' 대만 정치인 외모 보니..이 정도였어? - 스타뉴스
- '나는 솔로' 16기 영자, 상철에 극대노→탈주 사태 - 스타뉴스
- 키, 신동엽과 불화설에 "딱히 대화 걸지 않아" - 스타뉴스
- 한소희, 입술+눈밑 피어싱 "안 뺄 생각도" - 스타뉴스
- 이세영 '6년 교제→결혼 발표' 日남친과 결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핫! 방탄소년단 뷔, 2024 인스타그램·구글트렌드 '亞스타 1위' - 스타뉴스
- 지성·황정음, '불참'한 죄?..'SBS 연기대상', 10인의 공동 수상 '다 퍼줬다' [종합] - 스타뉴스
- 전현무, ♥20세 연하 '열애설' 입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