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이 되는 경기였다" 8강 확정에도 쓴소리 아끼지 않은 황선홍 감독

최희진 기자, 조도혜 PD 2023. 9. 27.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을 5-1로 대파하고 8강을 확정 지은 황선홍 감독은 8강 중국전을 앞두고 "그 누구도 우리 앞길 못 막는다. 한 발 한 발 앞을 향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16강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많은 관중이나 거친 플레이에 대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면 금메달 목에 못 건다"며 "(중국과) 좋은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364530

키르기스스탄을 5-1로 대파하고 8강을 확정 지은 황선홍 감독은 8강 중국전을 앞두고 "그 누구도 우리 앞길 못 막는다. 한 발 한 발 앞을 향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16강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많은 관중이나 거친 플레이에 대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면 금메달 목에 못 건다"며 "(중국과) 좋은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회 첫 실점과 관련해 "축구는 흐름의 경기다. 승기를 잡았을 때 상대를 침몰시키지 못하면 기회를 주게 된다. 어려움을 겪는다. 교훈이 되는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다음부턴 그런 경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강동철 / 구성: 조도혜 / 편집: 김주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조도혜 PD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