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온라인 곽준혁, e스포츠 첫 동메달…태국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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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에서 한국 첫 메달은 축구 게임 FC온라인(옛 피파 온라인4)의 곽준혁이 차지했다.
곽준혁은 27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패자조 결승에서 파따나삭 바라난(태국)에 세트 스코어 1-2로 졌다.
2세트 후반에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곽준혁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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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에서 한국 첫 메달은 축구 게임 FC온라인(옛 피파 온라인4)의 곽준혁이 차지했다.
곽준혁은 27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패자조 결승에서 파따나삭 바라난(태국)에 세트 스코어 1-2로 졌다.
이로써 곽준혁은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세트에서 먼저 2골을 내준 뒤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곽준혁은 2세트에서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2세트 후반에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곽준혁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3세트에서도 선제골을 허용했고, 끝내 승부를 돌리지 못했다.
한편 곽준혁과 함께 FC온라인에 출전한 박기영(울트라 세종)은 지난 25일 바라난에 0-2로 져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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