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키르기스스탄 5대 1 대파…개최국 중국과 8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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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대회 8강에 진출하며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오늘(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5대 1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전열을 재정비한 대표팀은 후반 29분 정우영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흐름을 되찾았고, 조영욱과 홍현석의 연속골까지 터지며 키르기스스탄을 5대 1로 대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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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대회 8강에 진출하며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오늘(27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5대 1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서며 공격을 조율한 대표팀은 전반 11분 설영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백승호가 마무리하며 앞서갔습니다.
대표팀은 선제골이 터진 지 1분 만에 정우영이 추가 골까지 뽑아내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전반 28분 수비 실수 한 번에 키르기스스탄에 추격 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전열을 재정비한 대표팀은 후반 29분 정우영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흐름을 되찾았고, 조영욱과 홍현석의 연속골까지 터지며 키르기스스탄을 5대 1로 대파했습니다.
토너먼트에서도 막강 공격력을 자랑한 대표팀은 다음 달 1일 개최국 중국과 8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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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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