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정부 고위 관계자 “월북 미군 트래비스 킹 보호 중”

현화영 2023. 9. 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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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 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주한 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 AP연합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27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좋은 소식이 있다”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미국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즉각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킹 이병은 지난 7월 월북한 바 있는데, 북한이 중국으로 추방함에 따라 미 당국이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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