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YB 해체 하고 '너를 보내고' 히트…재결합 도왔다" [유퀴즈]

이예주 기자 2023. 9. 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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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윤도현이 YB가 해체했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윤도현이 출연해 밴드 YB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윤도현은 히트곡 '너를 보내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발표한 지 4년 만에, 그것도 저희가 밴드를 해체하고 나니 주목받은 곡이다"라며 촬영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이 "YB가 언제 해체를 했냐"고 깜짝 놀라자 윤도현은 "다 그러신다. 저희가 유명한 밴드가 아니였기 때문에, 데뷔하고 4~5년 활동을 하다가 멤버들 다 각자의 길을 가고, 저도 음악을 관두고 새로운 사업, 애견 사업을 하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윤도현은 "애견 사업을 하려고 배우는 과정에 있었다. 어느 날 사료를 가지러 방에 들어갔었다. 방에 TV가 켜져 있었는데 음악 방송 순위에 '너를 보내고'가 있더라. '우리는 해체했는데 무슨 일이지?'싶었다. 그 다음주에 궁금해서 다시 순위를 확인했다. 순위가 10위 권으로 더 올라가 있더라. 사장님이 다시 우리를 불러서 설득하셨다. 그래서 다시 돌아왔다"고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윤도현은 "정동에 있는 극장에서 정식으로 해체 공연을 하기도 했었다"며 "다시 재결합을 하면서 기타리스트 허준이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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