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등학생이자 국가대표의 삶을 동시에 살고 있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우선 저는 모릅니다. [비머in항저우 e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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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에서 두 번째로 어린(최연소 김사랑 선수와 7개월 차이) 스케이트보드 문강호 선수를 만났습니다.
개막식 당시 농구 국가대표 이원석 선수가 목말을 태운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문강호 선수.
친구들에게는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페이커 선수와 찍은 사진을 자랑하기도 하고, 가족들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 않는 멋지고 사랑스러운 문강호 선수와의 대화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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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에서 두 번째로 어린(최연소 김사랑 선수와 7개월 차이) 스케이트보드 문강호 선수를 만났습니다.
개막식 당시 농구 국가대표 이원석 선수가 목말을 태운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문강호 선수. 12살의 나이와 142cm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열정은 어른 못지 않았는데요. 스피드스케이트 파크 종목에서 결선에 진출해 8위를 기록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친구들에게는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페이커 선수와 찍은 사진을 자랑하기도 하고, 가족들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 않는 멋지고 사랑스러운 문강호 선수와의 대화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김형래 / 영상취재: 김태훈 /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서현중, 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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