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전북 경제 활성화 기대”
이지현 2023. 9. 27. 22:26
[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전북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업들의 매출 증가로 2028년까지 생산 유발 효과 65조 2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19조 8천억 원, 그리고 20만 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라북도가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며, 이차전지 전·후방산업인 전기차와 탄소산업 등 주력 산업과의 연계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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