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술 때문에 응급실 세 번 실려가…주량은 두 병"

조연경 기자 2023. 9. 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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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피식대학-피식쇼' 강동원 인터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추석 시즌 관객들과 만나는 배우 강동원이 유튜브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트 '피식쇼'에 출연, 27일 공개 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배우 강동원이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27일?유튜브?채널?'피식대학' 채널에는 '강동원에게 유퀴즈에서 안 물어본 걸 묻다'라는?제목으로 배우 강동원과 함께 한 '피식쇼' 인터뷰 영상이?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동원은 이 날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김성식 감독)' 홍보 차 tvN '유퀴즈'에 이어 '피식쇼'에 등판하는 파격 행보로 관심을 모았다.

소주?때문에?응급실에?방문한?적이?있다는?강동원은?"세?번?정도 실려갔다.?첫 번째는?대학?선배들이?술을?많이?마시게?했다.?맥주랑 소주 한 병을?섞어서?'원 샷' 하라고?하더라.?너무?화가?났다.?그래서?그걸?전부?마시고?선배들에게?똑같은?것을?줬다.?근데 몸이?아파?응급실에?실려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번째와 세 번째는?내가 술을?많이?마시고?응급실에?간 것이다"라며 "확실한 주량은 잘?모르겠다. 한 두 병 정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일명 '공대 오빠'로 불리기도 했던 강동원은 "당시 200명?중?여학생이?3명이었다.?그래서 미팅을?하기도?했는데,?미팅은 무용과와?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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