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사우디가 뜬다" 유가로 세계 경제 흔드는 빈살만의 의도는? (ft.박현도 교수)

심영구 기자 2023. 9. 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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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브에서는 최근 주요 강대국들과 사우디의 외교, 경제 관계에 대해 서강대학교 유로메나 연구소 박현도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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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사우디의 위상이 신냉전 이후 달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맞서 인도와 중동, 유럽을 잇는 미국판 경제회랑을 구상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동 국가들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또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사우디가 한미동맹 수준의 상호방위조약으로, 중동 지역과 사우디 영토에서 상대국이 공격받을 경우 서로 군사적 지원을 약속한다는 내용의 협정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최근에 다시 미국과의 여러 경제 행보들이 기사에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라이브에서는 최근 주요 강대국들과 사우디의 외교, 경제 관계에 대해 서강대학교 유로메나 연구소 박현도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빈살만을 애송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빈살만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국가를 세울 때부터 지금까지 미국 말을 잘 들어줬으니, 이제는 미국도 우리 말 좀 들어라'라고 하는 상황"

- "사우디는 미국이 말을 들어주길 바라고 있고, 말을 안 들어주면 미국이 원하는 대로만 가지는 않겠다는 입장..미국이 사우디를 바라보는 태도 바꿔야"

- "중동 국가들과 중국은 서로 윈윈하는 관계..이 관계를 떼어놓을 방법이 없는 미국 입장에선 난감한 상황"

- "지금 중동에서 일어난 변화는, 어느 한쪽에만 집중하지 않고 걸쳐놓을 수 있는 데는 다 걸치면서 통로를 만드는 적이 없는 정책"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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