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글로벌 임상 3상 DSMB 심의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3상이 9월 25일 진행된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에 의해 6개월마다 임상 데이터를 검토하며 이번 심사에서 임상을 계속 진행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3상이 9월 25일 진행된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3상이 9월 25일 진행된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 심의를 통과했다. [사진=카나리아바이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9/27/inews24/20230927215836124zzmg.jpg)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에 의해 6개월마다 임상 데이터를 검토하며 이번 심사에서 임상을 계속 진행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2020년 10월 환자 모집을 시작한 이번 글로벌 임상3상은 환자모집을 완료하고 추적관찰만 남은 상태다. 최근 중간분석을 위한 데이터 정제 작업을 개시하고 11월에 중간분석을 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환자 9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임상2상에서 치료의향군(Intent-to-treat population) 분석에서 오레고보맙을 투여한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PFS)이 42개월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존 표준치료법보다 30개월 길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논란 속 '흑백요리사2' 16일 공개…전작 흥행 이어갈까 [콘슐랭]
- 델 "2026년, AI 인프라 3대 전쟁 발발…데이터·에이전트·소버린"
- 한강벨트에 '알짜 분양'⋯공급부족 속 '단비' 될까
- "10대는 다이소, 40대는 대형마트"⋯K뷰티의 분화
- 10대 폭행·감금하고 강제 도박시킨 20대들⋯집행유예
- 1202회 로또 1등 14명⋯당첨금 각 19억2041만원
- "시세차이만 10억"⋯'역삼센트럴자이' [현장]
- '점주 노조' 임박⋯"부작용 뭐가 있나 봤더니"
- 英 BBC도 놀란 '수능 불영어'⋯"원어민들 직접 풀어보라" 소개도
- '천스닥도 가능할까'⋯코스닥 '빚투' 10조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