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업 말고 노트북을 접었다, 국내 최초 LG전자의 폴더블 노트북 만져보니… [오목교 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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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를 출시했습니다.
OLED를 사용한 이 노트북은 접으면 12형 노트북, 펼치면 17형 태블릿으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해당 제품을 전시하고 있는 LG의 복합문화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직접 실물을 만져봤습니다.
그램 폴드를 만져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지점은 '접힌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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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를 출시했습니다. OLED를 사용한 이 노트북은 접으면 12형 노트북, 펼치면 17형 태블릿으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해당 제품을 전시하고 있는 LG의 복합문화공간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직접 실물을 만져봤습니다. 그램 폴드를 만져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지점은 '접힌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강한 조명 아래서 이리저리 화면을 돌러봐도, 주름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죠. 이외에도 베젤에 올려만둬도 자동으로 키보드가 충전되는 점, 펜을 지원한다는 점 역시 경쟁사의 제품이 비교해 더 나은 부분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접었다 폈다 하는 노트북을 과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LG가 내놓은 폴더블 노트북의 진가를 확인해 보세요!
기획 : 하현종 / 촬영 : 정훈 / 편집 : 정혜수 / 디자인 CG : 김태화 / 조연출 : 김다솜 인턴 이명철 / 연출 : 박경흠
(SBS 스브스뉴스)
스브스뉴스 subusu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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