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IPO 재수생' 밀리의서재, 코스닥 성공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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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장 재도전에 나선 밀리의서재가 오늘(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이날 공모가 2만3000원보다 80.87%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밀리의서재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2만3000원) 상단에 확정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향후 출간 플랫폼인 '밀리 로드'를 통해 오리지널 IP 확보, 베스트셀러 발굴과 출판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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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는 이날 공모가 2만3000원보다 80.87%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밀리의서재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2만3000원) 상단에 확정했습니다.
이어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4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증거금으로 1조9387억원을 모았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향후 출간 플랫폼인 ‘밀리 로드’를 통해 오리지널 IP 확보, 베스트셀러 발굴과 출판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연내 장르 플랫폼을 출시해 1차 타깃으로 로맨스 웹소설 시장에 먼저 진출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양국진 /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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