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야 전국 고속도로 정체 계속‥서울→부산·목포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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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밤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입장에서 천안까지 16km 구간과 옥산에서 죽암까지 27km 구간 등 긴 구간에서 차량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에서 차량 58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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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밤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목포까지 5시간 50분, 광주까지 5시간 반, 울산까지 5시간 20분, 대구까지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입장에서 천안까지 16km 구간과 옥산에서 죽암까지 27km 구간 등 긴 구간에서 차량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평택에서 서해대교까지 11km, 동서천부터 서김제까지 24km 구간이 정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에서 차량 58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91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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