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외상값 받을 사람은 국민

동정민 입력 2023. 9. 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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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그날 처리하기로 했던 법안 90개가 밀려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대선 이후 1년 6개월 내내 이 대표 사법리스크 논란으로 국회가 자주 멈췄습니다.

이제 구속영장도 기각됐으니 재판은 재판대로 남은 수사는 수사대로 사법부에 맡겨놓고, 국회는 본업에 매진하면 좋겠습니다.

친명계 지도부, 가결표 던진 비명계 의원들을 향해 “외상값 받아내겠다”고 하던데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외상값 받을 사람은 국민.>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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