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다툼 때문에"…경북 구미서 칼부림 발생
김민정 2023. 9. 27.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에서 남성 2명이 칼부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채무관계로 말다툼 중 선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이날 오후 4시 10분께 구미시 형곡동에서 발생했다.
지인관계인 두 사람은 말다툼을 했고, 이 과정에서 A씨가 선배 B씨(30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경북 구미에서 남성 2명이 칼부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채무관계로 말다툼 중 선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이날 오후 4시 10분께 구미시 형곡동에서 발생했다. 지인관계인 두 사람은 말다툼을 했고, 이 과정에서 A씨가 선배 B씨(30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허벅지 등 2곳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스위스 롤렉스 본사, 롤렉스코리아 대표 전격 교체
- “너무 저질스럽지 않나”…‘홍박사 밈’ 패러디한 국토부 논란
- "관심 받으려"…5개 공항 테러 예고한 30대 구속 기소
- “여자 어디갔냐” “혼자 탔는데요?”…이 말에 택시기사 목 졸랐다
- '4200원 떡꼬치' 논란에…도로공사, 27일부터 간식 할인 판매
- 딸 앞에서 엄마 성폭행...法 “새 삶 살라” 집행유예[그해 오늘]
- '금수저' 많은 의대·SKY대…과반이 국가장학금 탈락
- “북한 여선수, 연예인보다 예뻐” 中 누리꾼 홀렸다
- 어려운 이웃 배려하던 엄마 100여명 희망 나눔 하늘의 별
- 페이커 빠진 LoL 대표팀, 사우디 완파하고 4강 진출…‘중국 맞대결’[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