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칼부림…채무관계로 말다툼하다 흉기 휘둘러
김다운 2023. 9. 27.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에서 채무 관계로 말다툼 중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다쳤다.
27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채무관계로 말다툼 중 선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채무관계로 인해 선배 B씨(30대)와 말다툼 중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경북 구미에서 채무 관계로 말다툼 중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다쳤다.
27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채무관계로 말다툼 중 선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 사건은 이날 오후 4시10분께 구미시 형곡동에서 발생했다.
A씨는 채무관계로 인해 선배 B씨(30대)와 말다툼 중 흉기를 휘둘렀다.
이에 B씨는 허벅지 등 2곳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시간 조사 마친 명태균 "거짓뉴스가 십상시…거짓의 산 무너질 것"
- 초등교 수영장 女 탈의실에 男 회원들 들락날락 '무슨 일?'
- [내일날씨] "전국 단풍절정"…맑고 따뜻한 토요일, 당분간 낮 20도
- [속보] 8시간 조사 마친 명태균 "거짓의 산, 조사 받으며 무너질 것'"
- '시신유기' 장교, 피해자 목소리 흉내내 경찰과 통화했다
- '여친 살해 의대생'에 '사형' 구형돼…"정의의 이름으로 극형"
- [컨콜 종합] LGU+ "2025년 AI로 올해 이상 매출 성장"
- "담배도 안 피는데 폐암 말기"…비흡연자가 시한부 판정받은 이유는?
- 여야, 예결위 종합질의 이튿날도 '尹 담화' 격돌
- 동국제강, 아주스틸 인수...지분 59.7%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