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타이 가볍게 꺾고 첫승…29일 북한과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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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C조 예선 1차전에서 타이를 90-56으로 가볍게 누르고 항저우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강이슬(29)·김단비(33)·박지수(24)·박지현(23)·안혜지(26)를 선발로 내세운 여자 대표팀은 박지수의 첫 득점을 시작으로 1쿼터부터 25-7로 앞서갔다.
슈터 강이슬이 3점슛 6개를 꽂아넣는 등 18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북한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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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C조 예선 1차전에서 타이를 90-56으로 가볍게 누르고 항저우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강이슬(29)·김단비(33)·박지수(24)·박지현(23)·안혜지(26)를 선발로 내세운 여자 대표팀은 박지수의 첫 득점을 시작으로 1쿼터부터 25-7로 앞서갔다. 슈터 강이슬이 3점슛 6개를 꽂아넣는 등 18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박지수는 16득점. 여자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북한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남지현 기자 south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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