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시그널] '외인관광 수혜' CJ 13% 수익
자회사 CJ올리브영의 해외 관광객이 이끈 매출 성장과 연기금의 38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CJ 주가가 오르자 국내·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 MK시그널이 13% 수익률을 달성하며 차익 실현에 성공했다. MK시그널은 인공지능(AI)이 국내·미국 주식 8000여 개 종목에 대한 투자 정보와 매매 신호를 국내 최초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서비스다.
CJ그룹 지주사 CJ는 비상장 자회사 CJ올리브영의 연간 실적이 중국 단체관광객 등 해외 관광객 관련 매출로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CJ올리브영과 그 지주사 CJ를 손꼽고 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올리브영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액은 매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연기금을 중심으로 연속 순매수가 이뤄지는 것도 CJ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기금은 올해 8월 1일~9월 22일 총 38거래일간 1067억원 규모로 CJ를 순매수했다. MK시그널은 CJ에 대해 9월 7일 매수 신호, 9월 20일 매도 신호를 냈다.
MK시그널에 따르면 지난 19~25일 주간 단위로 AI가 매매한 종목 가운데 수익률 상위 종목을 집계한 결과 국내 주식은 CJ(13.76%), 한화손해보험(6.15%), 휴젤(5.13%), 두산밥캣(3.34%), HD현대인프라코어(2.59%) 순으로 높았다. 이 5개 종목 평균 수익률은 6.19%를 기록했다.
미국 주식은 엑셀리스테크놀로지스(ACLS·137.6%), 타파웨어브랜즈(TUP·113.33%), 포레스타그룹(FOR·79.87%), 엑스포로지스틱스(XPO·66.41%), 프리폼드라인프로덕트(PLPC·66.04%) 순으로 높았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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