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병·의원, 약국 추석 연휴때 9천곳 운영
권오균 기자(592kwon@mk.co.kr) 2023. 9. 27. 16:27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 9000여 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은 3163곳이며 문 여는 약국은 해당 병·의원의 인근에 있는 5996곳이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는 서울시·25개 자치구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볼 수 있다. 전화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은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에서 보면 된다.
[권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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