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축제 ‘손에 손잡고’ 다음 달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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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이 참여하는 한가위 축제가 열립니다.
국제청소년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축제 '손에 손잡고'를 10월 3일 오후 1시 30분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청소년연합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명절마다 고향 방문이 어려워 가족을 그리워하는 다문화인들의 마음에 행복과 웃음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만큼 많은 외국인이 참여하여 따뜻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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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다문화 가정이 참여하는 한가위 축제가 열립니다.
국제청소년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축제 ‘손에 손잡고’를 10월 3일 오후 1시 30분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한국 전통놀이, 세계 음식체험, 세계 문화공연, 한국어 노래 자랑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사)국제청소년연합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명절마다 고향 방문이 어려워 가족을 그리워하는 다문화인들의 마음에 행복과 웃음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만큼 많은 외국인이 참여하여 따뜻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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