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국제유가 상승 악재가 호재로?…"중동, LNG 기업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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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기업분석부장
오늘(27일)은 답답한 시장 흐름 속에 그래도 주목해 볼 만한 종목들 찾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대형주들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중소형 종목 군에서 빛을 내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국제 유가상승 악재가 오히려 호재가 되고 있는 기업들, 또 최근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승 모멘텀을 잡은 기업들을,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기업분석부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Q. 현재 국제유가 상황 어떻습니까?
Q. 미국 셰일업계는 150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 경고를 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Q. 잡히지 않는 유가에 국내외 증시가 혼란에 빠진 상황이지만 사실 유가상승으로 마진 개선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업종도 있지 않습니까? 어떤 종목들을 좀 주목해 보면 좋을까요?
Q. 하나씩 세부적으로 좀 뜯어보겠습니다. 하이록코리아가 지난해 고유가 흐름이 본격화되면서 석유화학이나 LNG 등 각종 프로젝트들이 재개됐는데 그러면서 플랜트 신규 수주가 늘었어요. 올해는 어떨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Q. 그렇다면 현대코퍼레이션의 하반기 실적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하반기에도 유가상승이 계속 이어진다고 하면 LNG 자원개발 사업에는 긍정적 신호지 않습니까.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Q. 찐 LNG 기업. SK의 자회사인 SK E&S는 어떻습니까? 호주, 미국, 중국 등 발전소 운영,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던데요?
Q. 세계적으로 보면 지금 우주 영토전쟁이 본격화된다, 우주 기술 경쟁이 치열해진다 이런 이야기들이 들리는데 우리 정부도 우주 산업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우리 우주항공 관련주는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Q. 우리 우주항공 관련주에서 좀 주목하고 있는 업종이 있으실까요?
Q. AP위성 같은 경우는 인공위성이나 관련 부품, 통신단말기 등을 개발하는 회사인데, 최근 눈에 띄는 성과들이 있었습니까?
Q. 아이쓰리시스템은 국내 유일하게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우주 위성분야 프로젝트가 증가하면 적외선 영상센서 관련 수요는 당연히 확대가 될 텐데요. 실적 개선 가속화될까요?
Q. 그 외 방산주에서 좀 눈여겨볼 만한 것도 있을까요?
Q. 현재 코스피,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흐름을 좀 달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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