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두 달 연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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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전월보다 커지면서 두 달 연속 확대됐다.
은행권에서 정책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이며 5대 은행 중에서는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행의 지난달 가계 예대차는 1.15%포인트로 5대 은행 중 가장 컸다.
7월부터 공시를 시작한 잔액 기준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는 5대 은행 중에서 국민은행이 2.49%포인트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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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전월보다 커지면서 두 달 연속 확대됐다. 은행권에서 정책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이며 5대 은행 중에서는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의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 햇살론15, 안전망 대출Ⅱ,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는 0.936%포인트로 집계됐다.
7월(0.934%포인트)보다 소폭 확대되면서 두 달 연속 증가했다. 가계 예대금리차는 가계 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것이다.
은행별로 보면 우리은행, 농협은행의 가계 예대차가 전월보다 확대됐다.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축소됐다. 국민은행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농협은행의 지난달 가계 예대차는 1.15%포인트로 5대 은행 중 가장 컸다. 이어 우리은행 0.99%포인트, 국민은행 0.92%포인트, 신한은행 0.90%포인트, 하나은행 0.72%포인트다.
농협은행은 "농협은행은 정부정책자금을 취급하며 이는 당행 수신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정부정책자금이 주로 1~3개월 초단기 정기예금으로 예치됨에 따라 저축성 수신금리가 낮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예대금리차가 크게 나타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을 포함해 공시 대상 19개 은행 중 가계 예대금리차가 큰 곳은 전북은행으로 4.91%포인트다. IBK기업은행이 0.59%포인트로 가장 작았다.
7월부터 공시를 시작한 잔액 기준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는 5대 은행 중에서 국민은행이 2.49%포인트로 가장 컸다. 농협은행 2.39%포인트, 신한은행 2.34%포인트, 우리은행 2.16%포인트, 하나은행 2.05%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국민은행은 "대출금리는 시중은행 중 높지 않은 수준이나 개인 고객 수가 많은 영향으로 총 예금 중에서 결제성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총수신금리가 상대적으로 낮다"며 "이에 잔액 예대금리차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을 포함한 19개 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가 5.38%로 가장 컸으며 KDB산업은행이 0.73%포인트로 가장 작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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