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영화관서 농구를"…멀티그라운드 스파크 1호점 오픈

김지현 기자 2023. 9. 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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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낫소와 CGV가 함께 만든 '멀티그라운드 스파크'가 문을 연다.

낫소는 스포츠 복합 문화공간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1호점(가양점)이 30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은형 낫소 회장은 "멀티그라운드 스파크는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능력 향상은 물론, 리더십과 마인드 세팅 등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1호점인 가양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역을 확장해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세대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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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서 1호점 오픈
풋살·농구·비 보잉·치어리딩 등 다양한 스포츠 즐길 수 있어
스포츠 복합 문화공간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낫소 측 자료 제공)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낫소와 CGV가 함께 만든 '멀티그라운드 스파크'가 문을 연다.

낫소는 스포츠 복합 문화공간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1호점(가양점)이 30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CGV 등촌점 8층에서는 패밀리 카니발도 열린다.

멀티그라운드 스파크는 CGV 상영관을 활용해 풋살, 농구, 비보잉, 치어리딩 등 MZ세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스포츠케이션(스포츠·교육 통합 프로그램) 공간이다.

주은형 낫소 회장은 "멀티그라운드 스파크는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능력 향상은 물론, 리더십과 마인드 세팅 등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1호점인 가양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역을 확장해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세대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GV 관계자는 "지난 2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포츠 동호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의 이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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