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금리, 3개월 만에 상승 전환…8월 평균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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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가계대출금리가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반대로 정기예금 등 수신금리는 하락해, 예대금리차는 더 확대됐다.
지난 5월(4.21%)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보증대출도 0.05%포인트 올라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으며, 일반신용대출은 0.01%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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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조문희 기자)

지난 8월 가계대출금리가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반대로 정기예금 등 수신금리는 하락해, 예대금리차는 더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8월 중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83%로, 7월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코픽스와 은행채 5년물 금리 등 지표금리 상승으로 0.03%포인트 올랐다. 지난 5월(4.21%)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보증대출도 0.05%포인트 올라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으며, 일반신용대출은 0.01%포인트 올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변동형 금리(4.50%)의 상승폭이 0.05%포인트로, 고정형(4.25%) 금리의 상승폭 0.03%포인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비중이 한달 사이 73.7%에서 76.5%로 커졌다.
반면 기업대출의 경우 대기업은 보합세를 보였으나 중소기업(-0.08%포인트)이 크게 내리며 0.04%포인트 떨어진 5.21%를 나타냈다. 가계와 기업대출을 모두 반영한 전체 대출금리는 5.10%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내리며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도 연 3.65%로 전달 보다 0.0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6월(3.69%) 이후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 낮은 3.59%, 시장형금융상품은 0.01%포인트 내린 3.79%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45%포인트로 전월(1.43%포인트)보다 0.02%포인트 커졌다. 6개월 만의 확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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