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연 · 정보영, 테니스 여자 복식 4강 진출

하성룡 기자 2023. 9.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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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정보영 조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복식 준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베아트리스 구물리아-제시 롬피스 조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4강에 진출한 백다연-정보영 조는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4강에 든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소정-이진아 조의 동메달 이후 이번이 1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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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영(왼쪽)과 백다연

백다연-정보영 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백다연-정보영 조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복식 준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베아트리스 구물리아-제시 롬피스 조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4강에 진출한 백다연-정보영 조는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테니스는 준결승이 끝나면 별도의 3-4위전을 치르지 않습니다.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4강에 든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소정-이진아 조의 동메달 이후 이번이 13년 만입니다.

백다연-정보영 조는 4강에서 타이완의 리야쉬안-량언숴 조, 또는 태국의 안치사 찬타-푼닌 코바피투크테드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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