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이은서, 여자 소총 50m 3자세 개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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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서(서산시청)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에서 4위에 그쳤습니다.
이은서는 오늘(2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40.8점으로 시프트 카우르 삼라(인도·469.6점), 장충웨(중국·462.3점), 아시 추크시(인도·451.9점)에 이어 4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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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서(서산시청)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에서 4위에 그쳤습니다.
이은서는 오늘(2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40.8점으로 시프트 카우르 삼라(인도·469.6점), 장충웨(중국·462.3점), 아시 추크시(인도·451.9점)에 이어 4위에 자리했습니다.
어제 박하준(KT)과 팀을 이뤄 나선 혼성 10m 공기소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은서는 이날 앞서 열린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 결과 합산으로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에서 이계림(담양군청), 배상희(국군체육부대)와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이어 주종목으로 삼는 소총 3자세의 개인전에서도 입상에 도전했으나 한 발이 모자라 이루지 못했습니다.
사격 여자 소총 3자세 경기는 본선에서 슬사(무릎 쏴), 복사(엎드려 쏴), 입사(서서 쏴) 20발씩 모두 60발을 쏴 단체전 순위를 가리고 상위 8명이 개인 결선에 진출합니다.
결선에선 슬사 15발, 복사 15발, 입사 10발을 쏜 뒤 최저 점수 2명이 탈락하고, 이후 1발씩 쏠 때마다 최저 점수 선수가 1명씩 물러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본선에서 전체 5위인 590점을 기록, 결선에 오른 이은서는 결선에서 3∼4위권을 오가다 끝내 3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본선 9위였으나 상위 8명에 중국 선수 3명이 포함되면서 한 국가에 2명까지밖에 출전할 수 없는 규정에 따라 결선에 턱걸이한 배상희는 8위(400.7점)로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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