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5타수 무안타 1타점…2경기 연속 침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2경기 연속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방문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5회에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7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습니다.
샌디에이고 이적 후 1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32)은 벤치를 지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2경기 연속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방문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타점은 1개 수확했으나 삼진은 3개나 당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1로 떨어졌습니다.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1대 0으로 앞선 3회초 1사 1, 2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여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5회에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7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습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 땅볼로 잡혔습니다.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몰린 샌디에이고는 선발 세스 루고가 9회 2아웃까지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후안 소토는 홈런 두 방으로 3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해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이적 후 1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32)은 벤치를 지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항저우AG] 체력 비축했다는데도 1위…황선우 금빛 사냥 시작했다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
- 즉석만남 미끼로 남성 유인해 기절할 때까지 폭행한 10대들
- 지하철 좌석에 세척액을 '콸콸'…"어느 학교 학생?" 묻자
- "조만간 강남에 집 살 듯"…탕후루 맛본 치과의사의 후기
- [자막뉴스]민주당 의총서 터져 나온 박수…"대통령 사과하고 한동훈 파면하라"
-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법원 "방어권 보장 필요"
- 유튜버 하늘,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 "가격이 중앙선 넘네"…'한문철 매직쉴드' 바람막이 논란
- 무자본 갭투자로 집 48채 굴린 공무원…17억 보증 사고
- 이세영, 결혼 발표했던 日 남친과 결별…"유튜브 혼자 운영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