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넘버 지워도 전력 질주’ LG +1 테스트 정규시즌 막바지 실행[SS잠실in]

윤세호 2023. 9. 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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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끝까지 정상적으로 할 것이다. 막바지에는 +1 시험도 한다."

염 감독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와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10월 10일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우리 팀에 타이틀을 노리는 선수들이 있다. 이제는 끝까지 잘하고 타이틀을 따야 가치를 인정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정상적으로 할 것이다. 막바지에는 +1 시험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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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완선발투수 최원태가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프로야구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고 있다. 2023.0905. 수원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우리는 끝까지 정상적으로 할 것이다. 막바지에는 +1 시험도 한다.”

144번째 경기까지 정상적으로 치른다. 부상자나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선수에게는 휴식을 주지만 컨디션에 이상이 없는 선수는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정상 출전할 계획이다. 포스트시즌에 대비한 선발 투수 +1 전략도 정규시즌 마지막 주에 실행하며 더 강한 마운드를 예고했다. LG 염경엽 감독이 전력 질주로 페넌트레이스를 완주할 것을 강조했다.

염 감독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와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10월 10일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우리 팀에 타이틀을 노리는 선수들이 있다. 이제는 끝까지 잘하고 타이틀을 따야 가치를 인정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정상적으로 할 것이다. 막바지에는 +1 시험도 한다”고 밝혔다.

LG는 26일 기준 정규시즌 종료까지 16경기가 남았다. 6월말부터 1위를 독주하는 가운데 페넌트레이스 우승 매직넘버는 9다. 10월초 매직넘버를 0으로 만들 확률이 높은데 매직넘버를 없애도 정상적인 운영을 강조한 염 감독이다. 즉 10월 10일 이후 편성되는 잔여 경기에서도 LG는 100%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염 감독은 “2군에서 투수를 올려서 선발을 시킬 계획은 없다. 정상 로테이션으로 간다. 그리고 10월 10일 이후에 선발 +1 시험을 할 계획이다. 최원태, 김윤식, 이정용 등이 이때 선발 투수 뒤에 붙어서 던져본다”고 끝까지 정예 투수들을 마운드에 올릴 것을 강조했다.

LG 트윈스 이정용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SSG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3. 9. 17.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이어 염 감독은 아담 플럿코의 복귀전 시기를 두고 “7연전 다음 턴을 생각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한 번 더 검사한 후 시점을 잡을 것”이라며 “어제 경기가 취소되면서 로테이션이 또 바뀌었는데 (이)지강이가 10월 1일 두산전에 나온다”고 앞으로 로테이션 운용을 설명했다.

이날 더블헤더에서 켈리와 김윤식, 28일 잠실 삼성전 이정용, 29일 잠실 두산전 임찬규, 30일 잠실 두산전 최원태, 1일 잠실 두산전 이지강, 2일 수원 KT전 김윤식 혹은 켈리의 로테이션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염 감독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고우석, 정우영, 문보경을 향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우석이는 국제대회 경험이 있고 최근 구위나 구종 선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 잘해줄 것이다. 우영이와 보경이는 이번 국제대회가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본다. 갔다 와서 더 성장할 것이다. 셋 다 핵심 선수로서 활약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오른쪽)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는 더블헤더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2023. 9. 17.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고우석이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 경기 2023. 9. 26.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한편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1루수)~오지환(유격수)~김민성(3루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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