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5타수 무안타 1타점…2경기 연속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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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침묵을 지켰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회에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7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 이적 후 1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32)은 벤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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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침묵을 지켰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점은 1개 수확했으나 삼진은 3개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1로 떨어졌다.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1, 2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여 2-0을 만들었다.
5회에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7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 땅볼로 잡혔다.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몰린 샌디에이고는 선발 세스 루고가 9회 2아웃까지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후안 소토는 홈런 두 방으로 3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해 4-0으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 이적 후 1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32)은 벤치를 지켰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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