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어르신 건강 보양식 지원 행사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평6동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보양식 지원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수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신부)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살피는 인천성모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평6동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보양식 지원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은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손수 만든 꼬리곰탕과 김치, 재래김 구입 비용 등으로 쓰이게 된다.
김수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신부)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살피는 인천성모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 앞에서 엄마 성폭행...法 “새 삶 살라” 집행유예[그해 오늘]
- “북한 여선수, 연예인보다 예뻐” 中 누리꾼 홀렸다
-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가석방 출소…지지자에 손 인사도
- 공익 근무하다 ‘탈모’…“과도한 업무” 호소에 답변은?
- 방문 부수고 흉기로 모친 폭행한 중학생…피해자 코뼈 골절
- “2억5000만년 후 인류 멸종”...지구 대륙이 합쳐지면 벌어지는 일
- ‘직장판 더글로리’ 직원 마시는 음료에 ‘설사약’ 섞은 대표
- “즉석만남 할래요?” 남성 유인해 무차별 폭행한 10대들
- '고딩엄빠4' 조아람 "월 수입 500만 원 이상…자가 보유 중"
- '황태자의 딸' 윤지수, 아시아 펜싱 여제로 우뚝...여자 사브르 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