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결혼식 피로연장서 화재, 최소 113명 사망[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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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열린 한 결혼식 피로연에서 화재가 발생, 최소 113 명이 숨졌다.
27일(현지시간) 오전 이라크 북부 니네베주 함다냐 지역에서 열린 결혼식 피로연에서 화재가 발생, 최소 113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 당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날 화재는 축하 행사 중 불꽃놀이가 시작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인명을 구하기 위해 건물 잔해를 뒤지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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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정윤영 기자 = 이라크에서 열린 한 결혼식 피로연에서 화재가 발생, 최소 113 명이 숨졌다.
27일(현지시간) 오전 이라크 북부 니네베주 함다냐 지역에서 열린 결혼식 피로연에서 화재가 발생, 최소 113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 당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날 화재는 축하 행사 중 불꽃놀이가 시작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 규모가 큰 것은 건물이 인화성이 높은 건축 자재로 지어져 급속히 붕괴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인명을 구하기 위해 건물 잔해를 뒤지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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