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리몸 냄새가 나는데’ 레알 특급 유망주, 프리시즌 반월판 부상→ 이번엔 허벅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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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27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의료 서비스에 의해 아르다 귈러가 검사를 받았다. 그는 왼쪽 허벅지 전방 근육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발표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귈러의 무릎 검사 결과 반월상 연골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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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27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의료 서비스에 의해 아르다 귈러가 검사를 받았다. 그는 왼쪽 허벅지 전방 근육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발표했다.
귈러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데뷔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왼발을 잘 사용하고 테크니션이라는 점에서 제2의 외질로 불리기도 했다. 2023년 6월엔 튀르키예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지난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귈러를 원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페네르바체에 귈러의 바이아웃을 넘는 금액을 제시했다. 웃돈을 주고 데려올 만큼 레알 마드리드가 귈러의 재능을 높게 평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페네르바체에 2,000만 유로(한화 약 285억 원)를 지불하며 귈러를 품었다. 귈러에게는 계약 기간 6년을 안겨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귈러는 입단하자마자 부상을 입었다. 지난 프리시즌 훈련 중 무릎 반월판 부상을 당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귈러의 무릎 검사 결과 반월상 연골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결국 귈러는 무릎 수술을 결정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회복까지는 약 3개월에서 5개월가량이 소요될 예정이었다. 다행히 회복 속도가 빨랐다. 지난 9월 중순부터 피치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복귀를 앞두고 있었지만 다시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귈러다. 이번엔 허벅지 부상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미래에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맡기려고 데려왔으나, 입단 후 3달이 채 지나지 않아 부상으로 두 번이나 쓰러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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