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날도 아닌데"…미자, ♥김태현에 1000만원 까르띠에 팔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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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이 미자에게 고가의 명품 팔찌를 선물했다.
24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현과 까르띠에 매장을 찾아 함께 커플팔찌를 맞춘 사진을 올렸다.
미자는 "이제야 올리네. 남편의 서프라이즈.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까르띠에 팔찌. 늘 사진 검색해 보고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자? 5분 안에 일어나면 까르띠에 사줄게'라는 말에 자동 기상. 아무 날도 아닌데 급 선물. 제가 쭈그리고 자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대요"라며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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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김태현이 미자에게 고가의 명품 팔찌를 선물했다.
24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현과 까르띠에 매장을 찾아 함께 커플팔찌를 맞춘 사진을 올렸다.
미자는 "이제야 올리네. 남편의 서프라이즈.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까르띠에 팔찌. 늘 사진 검색해 보고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자? 5분 안에 일어나면 까르띠에 사줄게'라는 말에 자동 기상. 아무 날도 아닌데 급 선물. 제가 쭈그리고 자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대요"라며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에는 김태현이 카드를 건네는 모습과 미자가 팔찌를 차고 쇼핑백을 흔들며 행복해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미자가 선물 받은 팔찌는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누리집) 기준 1000만원대로 알려졌다.
미자는 해시태그에 '커플팔찌'라고 쓰고, '카드 건넬 때 손 떠는 거 느껴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나도 쭈그리고 자봐야겠다", "최고의 남편이다. 부럽다", "잘 살고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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